IT계 혁신에 있어서 한계라는 것은 이제 수치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왔던 날부터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멈춘 적이 없던 IT는 지금까지도 최상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그 혁신 가운데, lg 롤러블폰이 나왔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있습니다.
접히는 스마트폰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어 그 기대가 굉장합니다.
롤러블폰은 중국의 오포에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LG와 다른점이라면 측면을 쓸어올리는 특별한 제스처를 취해야 구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달리, lg 롤러블폰의 경우에는 별다른 제스처 없이도 디스플레이가 펼쳐지고 말리는 방식을 취합니다.
평소에 사용할 때는 6.8 인치의 크기입니다. 해상도는 1080X2428 이라고 합니다.
상당한 사이즈를 자랑하지만, 여기서 디스플레이는 끝까지 펼치면 7.4 인치의 크기로 1600X2428 해상도를 지닙니다.
현재 사이즈나 해상도 외에는 특이한 정보가 알려지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출시일도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는데요.
2020년도 11월에 오포 롤러블이 공개되었기에 lg 롤러블폰도 마냥 출시일을 늦추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롤러블폰은 많은 제조사에서 개발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 과정이 어려운 이유에서 현재 국내에서는 LG가 유일하게 출시까지 준비가 끝난 상태라고 합니다.
기존의 혁신을 자랑하던 폴더블폰의 경우에는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 주름이 잡히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lg 롤러블폰은 그러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어느정도에 책정이 되고 있을까요.
출고가 한화 25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현재 폴드 핸드폰과 비슷한 가격대라고 합니다.
3~4년뒤, 포더블이나 롤러블폰에 대한 수요도가 높아질 시장 전망을 예상하며 호전적인 결과를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IT전시회에서 짧은 영상으로 이 디스플레이의 실물을 공개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그 기대감은 더욱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5초 가량 공개했지만, 그 시간동안 많은 모습을 보여주며 롤러블폰에 대한 인지도까지 높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