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며 자연스레 국어교사가 되려고 했던 염혜란 배우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있는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연인 추매옥 역을 맡으면서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과 엄청난 액션 호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염혜란 프로필의 작품들은 모두들 한 번쯤 들어봤을 만큼 인지도가 높은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녀는 대학생시절, 연극 동아리를 통해서 연기의 새싹을 키웠습니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일을 하고, 국어교사가 되기 위한 길을 밟던 과정에서 무심코 지원한 연극단원 모집 공고에서 합격하여 그 뒤로 지금까지 20년간 당당히 배우의 길을 이어왔습니다.
2003년 데뷔한 '살인의 추억'을 시작으로, 도깨비, 슬기로운 감빵생활,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의 조연으로 출연하며 점차 얼굴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생활력 넘치는 연기로 드라마 관계자들의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눈부신 염혜란 프로필처럼, 그녀가 등장하면 시청률 고공행진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공식이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명성에 걸맞게 그녀가 현재 촬영하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이 넷플릭스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그 공식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1976년 생으로, 슬하에 2012년에 출생한 딸을 한명 두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이나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빛나는 연기력은 각종 시상식에서의 수상이 증명을 해주고 있죠.
염혜란 프로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그녀는 에이스팩토리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습니다.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개그우먼 정이랑과 닮은꼴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이를 계기로 이름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로, 남편에 대한 정보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드라마 외에도, 각종 영화계까지 섭렵하며 연기 내공이 웬만한 베테랑 배우 못지 않은 바다속 진주같은 배우입니다.
종인, 미성년, 걸캅스, 82년생 김지영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라고 하면 그녀가 등장하지 않은 법이 없습니다.
이상 아름다운 앞으로도 기대가 큰 배우, 염혜란 프로필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