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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민석 사는 곳은

별별오만별 2021. 1. 26. 21:22

 

 


2020년 10월에 나온 미운우리새끼 212회입니다. 10월 18일에 방영된 것인데요.
박수홍 편에서 나온 스토리 입니다.
박수홍이 부모님 살던 집도 비고 있어서, 여기서 세입자를 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미우새 민석은 독립을 하기 위해서 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상민의 권유를 받아서 박수홍의 집을 보러 방문한 상황입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이 집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실제로 미우새 민석이 집 곳곳을 돌아다녀보면서 만족하기도 했고, 풍수지리를 하나하나 따져보면서 집 안의 수맥도 따져보고 했습니다.
게다가 아니나 다를까 한강뷰가 보이는 곳에다가 서울 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이면 한강을 가지 않고도 불꽃축제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맘에 들었다고 합니다.


미우새 민석은 수홍 하우스(신구강변연가아파트)에 결국 입주를 하게 되고 입주를 하고 나서 현관 비밀번호를 민석은 바꿔버립니다.
정말 웃기기도 한데요.
실제로 집 전체를 세준게 아니니까 비번 공유를 해도 되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비번을 알아도 사용 공간이 다른 만큼 사생활을 침해할 일이 없다고 재미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특히 오민석은 깔세하우스라는 말을 하면서 정말 재미나게 이야기도 하는데, 이 깔세하우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박수홍의 빈 집에 대해서 딱 25%, 4분의 1만 사용하는 조건으로 민석이 수홍에게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또 수홍의 집에 CCTV를 설치해도 되는지 이에 대해서 정말 여러 토론을 하곤 했습니다.

결국 나중에 대환장 집들이도 하며 미우새에서는 정말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는데요.

미우새 민석은 월 80만원 깔세 조건으로 거실 제외로 주방이나 안방쪽 공간만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집이 팔리면 바로 방을 뺴기로 했는데요.
미우새 민석은 독립을 준비하고 있는 중에, 이렇게 좋은 집을 발견해서 정말 재미난 스토리로 방송이 되었었는데요.
오민석의 경우 진솔하면서도 정말 솔직한 캐릭터고 성실한 캐릭터라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박수홍 또한 이미지도 괜찮고 정말 착하기도 해서 오민석을 잘 챙겨주는 모습까지 보이는데요.

실제 오민석이 잠시 깔세로 들어가는 이 집의 시세는 40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정도로 비싼 집이라고 하고 400만원의 25%면 사실 100만원 정도 하는데, 이 집의 25%를 사용하고도 80만원 정도 내는거면 정말 많은 할인을 받은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강뷰에다가 정말 좋은 위치에다가 만족스러운 집이기도 합니다.
집 내부의 옵션 자체도 정말 좋아서 많은 분들이 탐낼만한 집인데 오민석씨가 과연 언제까지 집을 사용할지는 의문이지만 정말 재미난 행보입니다.